김근예 KUNYE 기사아카이빙 Press Clippings

[인터뷰 기사]

– 매일 밤 꿈속에서 펼쳐지는 달콤 쌉싸름한 상상들, 그 상상 속 다양한 색을 모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KUNYE(김근예)입니다. 개인 그림 작업과, 다양한 인쇄 매체에 필요한 일러스트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Q. 언제부터 그리는 사람을 꿈꿨나요? A.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 느낌, 상황 들을 늘 낙서하듯이 그려왔어요.

 – 푸른 밤의 대화, 김근예(KUNYE) 디자인 전문 매거진 CA KOREA와 노트폴리오가 한 명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여 그들의 하이라이트 작업을 공개합니다. MYFOLIO 24번째 주인공은 그림을 통해 꾸밈 없는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는 ‘김근예(KUNYE)’작가입니다.

[주요뉴스]

 – <반짝임을 품은 아이> “깊은 우주를 걷고 걸어 잃어버렸던 마음을 찾았다. 환하게 빛나는 마음과 바람, 별들이 나를 감싸 안는다.” 그림_ 김근예 세상의 모든 것은 저마다의 색을 지니고 있어. 그 다양한 색을 모아 그림을 그려.

– 손태진의 신곡 ‘오르골’은 아름다운 왈츠풍의 노래로, 멜로망스 정동환이 작곡하고 성시경 ‘내게 오는 길’, 신승훈 ‘I believe’ 등 서정적인 발라드 가사로 큰 사랑을 받은 작사가 양재선이 가사를 썼다. 버리려 애쓰던 사랑의 기억을 어느 날 햇빛과 꽃잎과 바람 위로 꺼내놓으며 기억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놓아주는 순간을 담았다. 마치 멈춰있던 오르골에 생기를 부여해 축제가 벌어지듯 말이다.

– 김진수는 9일 개인 SNS에 성악가 겸 팝페라가수 손태진의 새 싱글 ‘오르골’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 씨의 신곡 ‘오르골’이 발표된다. 양재선 씨가 예쁘게 가사를 썼다.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 드린다”며 아내 양지선이 작사한 ‘오르골’을 홍보했다.

– 뉴이스트는 지난 16일부터 ‘Once Upon a Time…’이 적힌 의문의 티저 홈페이지를 개설해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여왕과 다섯 기사가 있는 ‘Chapter 1’, 한 남성이 배를 타고 여왕에게서 멀어지는 ‘Chapter 3’, 시공간이 다른 듯한 공간에 나뉘어 위치하고 있는 다섯 기사가 담긴 ‘Chapter 5’의 일러스트가 단편적으로 공개됐다. 

– 일러스트 이미지에는 은하수가 반짝이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여왕과 다섯 명의 기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크롤을 더 내릴수록 일러스트 이미지가 더욱 입체적이고 선명해지며 여왕이 기사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뉴이스트의 신곡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 유엔공원서 대학가 도시락 맛보기, 사투리로 음식 주문하기, 소맥 마는 법… 이미소(왼쪽 사진 맨 오른쪽) 씨 등 부경대 지도 제작 동아리 ‘비트 맵’ 소속 학생들이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만든 맞춤형 지도를 들어보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소맥 마는 법’ 등 한국문화를 삽화를 곁들여 소개한 지도. ‘비트맵’ 제공

–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SUV는 더욱 안정감 있는 성능과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여름이야말로 RAV4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아닐는지. 두 일러스트레이터가 표현한 RAV와 바다, 산그리고 사람이 있는 여름휴가 풍경. 일러스트레이터 김근예, 청량감이 느껴지는 바다로 떠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