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트라이드(1stride)는 내면의 울림 메시지를 모션그래픽으로 시각화하는 'Inner-Art-Messenger'(I AM)이다. 주로 중심, 균형, 공명의 연결성을 탐구한다.
한국에 기반을 둔 그녀는 멀티미디어 아트 및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다양한 영상 제작 필드에서 15년여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NFT 아티스트로 활동하기 전 자신의 회사를 운영했으며 주로 국내외 뮤지션과 방송사들의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현재는 이너아트 메신저로서 가슴의 가이드를 따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우주에서 자신만의 궤도를 찾기 시작했다.
작가는 '인류 전체가 공유하는 에너지장’ 이 있다고 말한다. 모든 것이 초월되는 융합의 시대에 진입한 지금 우리의 본성과 나름의 존재를 오롯이 마주하고 내면의 빛을 찾길 전한다. 우리는 개체이지만 모두 연결된 하나이기에, 가슴 안에 깃든 창조력과 사랑을 회복하고 이로움으로 공명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한 걸음이라는 작가명은 힘들었던 시기 스스로에게 전한 메시지이다.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것이 변해 있을 것이라는 긍정의 메시지이자 힘찬 외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