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발리스 허링턴은 2007년 다니엘 발리스와 알렉산더 허링턴에 의해 파리에서 설립되었다. 벨레빌 지역에 문을 연 최초의 갤러리 중 하나로, 초기 단계부터 갤러리 프로그램은 국내외적으로 떠오르는 장면에 초점을 맞춰왔다. 발리스 허틀링은 카밀 블라트릭스, 시니 쳉, 이사벨 코나로, 벅 엘리슨, 그리고 많은 다른 예술가들의 첫 단독 전시회의 장소였으며, 이 갤러리는 또한 미켈란젤로 피스토레토, 지안프랑코 파르디와 같은 기성세대의 예술가들과 함께 쇼를 주최했다. 젊은 세대의 미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영국의 개념예술가 스티븐 윌라츠를 비롯해 시리아 태생의 화가·조각가 시몬 파탈, 주로 회화와 조각으로 활동하는 이탈리아 화가 엔조 쿠치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
2007년부터 다니엘레 발리스와 알렉산더 허링턴은 프랑스에 있는 외국 예술가를 지원하고 프랑스 예술가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국제사회를 형성하는데 힘썼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맨해튼에서도 프로젝트 공간을 운영해 미국 작가들을 위한 첫 단독 전시회를 많이 열었다. 지난 2017년 발리스 허링턴은 퐁피두 센터로부터 단지 블록 떨어진 곳에 1층 갤러리 공간을 새로 열었다. 그들의 파리에서의 새로운 위치 확장과 집중으로, 밸리체 허틀링은 여전히 갤러리로 대표되지 않는 예술가들의 큐레이션된 프로젝트와 전시의 플랫폼으로서 벨레빌의 옛 공간을 유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