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함께 웃는 청주
꿈은,
때로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문화와 예술도 그렇습니다.
세상에 없던 새롭고 신비롭고 독창적인 존재면서도
얼마든지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에
그 자체로 아름다운 꿈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마음껏 꿈꾸고
마음껏 불가능한 것들을 제시해 주십시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그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이
오늘의 소중한 기록이 되고
웅숭깊은 창의의 역사가 되며
함께 웃는 문화도시 청주의 내일이 되도록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를 향해
멈추지 않고 우직하게 걷겠습니다.
문화예술
청주 도심의 유‧무형 문화재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8夜테마의 야간문화 프로그램
-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가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상호간 문화 교류 추진
- 지속교류 협약에 의해 2014~2017문화도시간 교류 지속 중 2015동아시아문화도시간 지속 교류 협약 (2015. 12. 청주·칭다오·니가타) 2014~2017문화도시 교류협력 선언(2016. 12, 닝보시)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는 청주지역을 대표하는 엘 시스테마(El Sistema)오케스트라로 사회적 배려 대상을 포함한 청소년을 선발하여,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긍정적 자아형성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문화파출소 사업은 비어있는 치안센터 공간에 문화예술의 숨길을 더해 딱딱한 대민 행정 공간으로만 인식되던 파출소에 지역민이 쉽게 머물고 문화예술을 배울 수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을 목표로 조성 되었다. 2016년 전국 10군데 후보 시설 중 선정되어 '문화파출소 조성·운영사업'을 시작하여 2017년 1월 18일 개관을 통해 현재 운영되고 있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배 잎 보관창고로서 현재 7개 동이 남아있습니다. 1960년대 공장창고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적벽돌과 목조트러스로 건축되어 향후 등록문화재로서의 보존가치가 높은 건물입니다. 현재 3개동이 리노베이션을 통해 커뮤니티플랫폼(34동), 청주공연연습공간(35동), 청주생활문화센터(36동)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2개동(6‧8동)이 추가로 이벤트 플레이스, 커뮤니티 카페로 조성 될 예정입니다.
문화산업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28501)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