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

오랫동안 방치되고 기능을 상실한 옛 양곡 보관창고를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휴식과 문화 및 전시 공간으로 조성

해동문화예술촌

2019. 6. 1. 개관 운영
시각예술(도시예술 & 실험예술) 기반으로 한 문화복합공간
세 공간(구해동주조장, 구읍교회, 구담양의원)의 단순한 시각적 구현이 아니라, ‘정신’을 계승. 즉 전통적인 인간 행위의 역할(노동, 쉼, 나눔)과 예술정신(자율성, 창조성, 공공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

해동주조장

담양군은 원도심 내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유한 해동주조장을 보존하여 문화거점시설로 재조성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디자인공예문화진흥원이 주최한‘2016 산업단지·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고 그 후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재조명하게 되었습니다.
담양군문화재단 문화생태도시팀은 2017년 지속적인 파일럿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며 지역민과 방문객의 문화 소비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 공연예술, 시각예술, 예술교육,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예술인들의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이제는‘담양군 문화생태도시조성사업’의 4구간 거점공간으로 지역주민 문화교육공간을 추진하며 원도심 중앙의 핵심공간으로 문화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생태도시조성

- 관광배후지에서 거주민을 위한 문화중심도시 성격으로 전환
-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하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발전
- 주민협의체 구성을 통한 창작 공간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문화자생력 강화

담주 예술구

담양의 대표 관광지와 구도심의 가교 역할과 구도심권 균형개발의 틀 마련 및 청년예술상인들의 다양한 콘텐츠와 근대 시장통 분위기 조성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구도심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