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Galerie Gmurzynska는 스위스 취리히와 저그에 위치한 국제 미술관으로 러시아 아방가르드뿐 아니라 근현대 미술 전문이다. 이 갤러리는 1965년 안토니나 그무르진스카에 의해 독일 쾰른에서 설립되었다. 처음부터 Galerie Gmurzynska는 테마의 선택과 출판물을 통해 다큐멘터리 캐릭터를 가진 전시회를 조직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 첫해에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일본 미술의 중요한 전시를 진행했고 이어서 20세기 중반까지 피에르 보나르드의 프랑스 걸작들의 전시회가 열렸다. 이듬해 이 갤러리는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첫 전시회인 데이비드 벌리우크의 작품을 선보였다.
1971년까지 이 갤러리의 프로그램은 러시아 아방가르드 외에 초현실주의와 국제 구성주의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피카소, 커트 슈비터스, 페르난드 레거, 라이온엘 파이닝거, 로버트와 소니아 들라우네이가 특별히 초점을 맞춘 고전 현대 미술이 갤러리의 프로그램에 편입되었다.
Galerie Gmurzynska는 역사적으로 잘 연구되고 과학적으로 문서화된 독특한 전시회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시와 상설 소장품의 확대를 위해 박물관 뿐만 아니라 일류 미술사학자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 또한 현재 스위스의 아트 바젤,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아트 바젤 홍콩, TEFAF NY 스프링, 엑스포 시카고와 같은 여러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FIAC, Frieze 그리고 PAD London과 NY 등 다른 많은 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크리스티나 그무르진스카와 마티아스 라스토퍼 모두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체발리에 데 아트 외 레트르 상을 받았다. 크리슈티나 그무르진스카는 외국인 최초로 마이클 슈비다코이 러시아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과학 연구와 20세기 러시아 미술 분야의 전시 조직 등에 중요한 공헌"을 인정받아 특별한 업적을 남긴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