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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ma 미술관은 1994년 도쿄에서 개관하였다. 이후 일본과 주변 지역의 예술가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는데, 갤러리가 전시한 작품은 덧없는 양식적 경향을 초월한다. 국제적으로 전시된 예술가들과 함께, 이 갤러리는 계속해서 세계 무대에 떠오르는 목소리를 소개하고 있다.
Mizuma 미술관은 아시아 현대 미술 시장의 급속한 확장에 걸맞게 2012년 싱가포르 길먼 막사에 추가 공간을 열었다. 2014년 인도네시아 요기아카르타에 예술인 상주 공간 'Rumah Kijang Mizuma'를 열어 현지와 일본 예술인 간의 교류를 지원했다. 가장 최근의 확장을 위해, 2018년 뉴욕의 Lower East Side에 갤러리 공간이 열렸다.
Mizuma 미술관은 아트 바젤(홍콩), 아모리(뉴욕), 아트 스테이지 싱가포르, 아트 타이페이 등 글로벌 박람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며, 2019년, 다양한 미적 배경을 가진 현대 예술가들의 국제적인 발전을 위한 독특한 힘으로서 25주년을 기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