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소카아트(Soka Art)는 중국 근현대 미술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는 딜러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시아오 푸위안(Shiao Fuyuan)이 1992년 대만에서 설립한 예술이다. 2001년 소카는 두 번째 공간을 베이징으로 확장했으며, 베이징에 문을 연 최초의 해외 갤러리였다. 오늘날 소카는 베이징 798 아트 지구, 타이베이, 타이난에 2,500㎡가 넘는 3개의 갤러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25회의 고급 학술 전시회를 열고 있다.
동아시아 전역에서 현대미술에 집중한 대만 최초의 미술기관 소카의 대표 예술가는 홍링(b.1955-), 마오 쉬후이(b.1956-), 자오 멍(b.1966-), 허시핀(b.1977-), 이케다 미쓰히로(b.1979-), 장잉난(b.1981-) 등이며 총 2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소카는 정기적으로 대표 작가들을 위한 학술 미술 서적을 출판한다. 소카 작가 중에서는 홍링이 20년 넘게 소카와 협업을 해왔고, 화랑과 화가가 중국에서 관계를 대표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소카는 린펑미안, 황주시, 저우비추, 다이빙신, 친쉬안푸 등 20세기 초의 중국 명인 소유지를 대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카는 20세기 초 중국 명장들의 엄청난 수집과 조직적으로 도서관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갤러리다.
소카는 박사와 같은 국제적인 큐레이터와 학자들을 크게 지지한다. 런던 동양아프리카학부 쉐인 맥카우스랜드,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수석 큐레이터 이대형 씨 등. 한편 소카는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타이베이 콴두미술관, 아시아문화평의회, 중국국립미술관, UCC 베이징 등 비영리 예술기관과 박물관을 보강하고 학술 심포지엄을 아낌없이 후원한다. 소카는 스스로를 다원적 예술 플랫폼으로 간주하며 열린 미술계에 새로운 큐레이터 아이디어와 학술적 통찰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