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KG+는 티나 캉 갤러리의 현대식 플랫폼이다. 티나 캉 갤러리는 대만 타이베이, 중국 베이징에 본부를 둔 린&캉 갤러리(1992~2009)에 뿌리를 두고 있다. 린앤쿵은 자오우기, 린펑미안, 산유, 윤기 등 아시아 거장들의 작품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티나 캉 갤러리는 선견지명이 있는 아시아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국제 기관, 소장품, 아시아 현대 미술 감식가들과 다리를 놓아 이 전통을 이어왔다.
TKG+는 2009년 10월 타이베이 네이후 구에 확장 공간을 열었다. 갤러리는 그 지역에서 가장 흥미롭고 의미 있는 현대 예술을 홍보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갤러리는 뿐만 아니라 비디오와 사진에서부터 설치와 뉴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에 걸쳐 신진 예술가들과 예술 특권 실험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