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에 반하고 문화에 취하는 공간,
양천문화재단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백범일지 ‘나의 소원’ 중
백범 김구 선생님은 ‘문화’라는 두 글자를 나와 남,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힘이라 표현하였습니다.
바로, 우리 양천문화재단이 걷고자 하는 길이 이와 같습니다.
눈길 닿는 곳곳마다, 생활의 매 순간마다 행복으로 다가오는 문화를 우리가 함께 그려가는 꿈을 안고 양천문화재단은 그 싹을 틔웠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 자유로운 창작활동 지원,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 생활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확대 등
‘우리가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고단함에 지친 일상 속 그 어느 때라도 여유와 쉼으로 어깨를 내어주는 양천문화재단의 존재를 기억해 주신다면 감사하고 행복할 것입니다.
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